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달 ㈜도시경영연구원과 ‘용산문화(관광)재단 설립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재단 설립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재단은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이 될 전망이다.용산에는 ▲자연(용산공원, 한강공원, 남산, 노들섬 등) ▲전시(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리움 미술관, 용산공예관) ▲공연(블루스퀘어, 동자아트홀, 용산아트홀, 국립극장 용) ▲역사(효창공원, 의열사,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 이봉창 역사울림관)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1-06 07:44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마을자치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용산마을 삼삼오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코로나19 시대, 주민들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방식은 간단하다. 참가 신청 후 투어 여권(수첩)을 수령, 원하는 방문지를 찾아 도장을 찍으면 된다.방문지는 남이장군 사당, 당고개 순교성지,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 용산기지 옛 미군장교숙소, 유관순 열사 추모비, 순교성지 새남터, 국립한글박물관, 식민지 역사박물관, 용산공예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만리서재 등 지역 명소들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장이다. 총 29곳을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10-11 08:4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월 11일~5월 20일 21회(주2회)에 걸쳐 ‘용산 역사 바로 알리미’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수업은 한국사 흐름 알기(1부), 용산 역사 마주하기(2부), 역사 해설사 양성과정(3부)으로 나뉘며 이론, 현장 교육을 병행한다.한국사 흐름 알기 과정은 선사시대~초기 철기 시대, 삼국의 경쟁과 문화, 삼국의 대외 관계, 고려 귀족 문화와 국내 문제, 고려의 대외 관계와 불교문화, 조선 건국~왜란, 호란~세도정치 순이다.흥선대원군의 집권, 열강의 침입(1876년~1900년), 일제의 침략(1900년~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02-19 07:39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효창동 286-7번지)’ 개관식을 연다.이날 행사는 구청장 추념사, 청년대표 답사, 테이프 커팅, 흉상 제막식, 시설 순회 순으로 40분간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3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참석인원을 최소화시켰다.이 의사 역사울림관은 지상 1층, 연면적 70㎡ 규모다. 전통 목구조에 기와지붕을 올렸으며 전시실, 사무실, 툇마루를 갖췄다.전시실로 들어서면 우선 이 의사 흉
서울 | 박정이 기자 | 2020-10-20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