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마을자치센터가 오는 18일까지 ‘용산마을 삼삼오오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코로나19 시대, 주민들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다.방식은 간단하다. 참가 신청 후 투어 여권(수첩)을 수령, 원하는 방문지를 찾아 도장을 찍으면 된다.방문지는 남이장군 사당, 당고개 순교성지,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 용산기지 옛 미군장교숙소, 유관순 열사 추모비, 순교성지 새남터, 국립한글박물관, 식민지 역사박물관, 용산공예관, 이봉창 역사울림관, 만리서재 등 지역 명소들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장이다. 총 29곳을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10-11 08:41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후암동주민센터가 8월 31일, 9월 3일 양일간 제2회 후암동 두텁바위 축제를 연다.8월 31일은 마을 운동회다. 행사 장소는 삼광초등학교(두텁바위로1나길 19) 운동장이며 개회선언, 축사, 윗마을·아랫마을 대항전, 이벤트 게임, 시상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체육 종목은 비전탑 쌓기, 신발양궁, 승부차기, 물풍선 받기, 릴레이 계주 등 5가지로 정했다. 이벤트 게임에는 훌라우프 봉에 던지기, 얼음 위 오래 버티기, 훌라우프 오래 하기 등이 있다.후
서울 | 박정이 기자 | 2019-08-29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