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성장현 용산구청장, 알프레도 바스꼬우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접견
(사진보도) 성장현 용산구청장, 알프레도 바스꼬우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접견
  • 박정이 기자
  • 승인 2019.06.25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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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우측)이 25일 알프레도 바스꼬우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를 만나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우측)이 25일 알프레도 바스꼬우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를 만나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구청 집무실에서 알프레도 까를로스 바스꼬우(62)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를 만나 양국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했다.

알프레도 바스꼬우 대사는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바 있다.

성 구청장은 "아르헨티나를 비롯해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문화를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문화 강좌를 개설할 것"이라며 "대사님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추진 중인 용산역사박물관 건립에 있어서도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의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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