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타다' 기소 이후... 후발주자 '파파'도 수사
검찰, '타다' 기소 이후... 후발주자 '파파'도 수사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11.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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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기소한 데 이어 유사 서비스를 제공 중인 후발주자 '파파'에 대해서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검찰에 따르면 기사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 파파를 운영해 온 스타트업 큐브카 김보섭 대표에 대한 고발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보내 조사하도록 했다. 파파는 지난 6월 시작해 80여대를 운영하며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한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의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머지않아 법안을 중심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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