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감돋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토트넘은 20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시즌까지 3년 반이다.
토트넘은 12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14점으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정규리그 5경기 무승, 3무2패의 부진 속에 포체티노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무리뉴 감독은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13라운드에서 복귀 무대를 갖는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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