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도전 57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다음 달 9일(현지시간) 개최될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미술상·편집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 아카데미상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한편, 이승준 감독의 세월호 다큐 '부재의 기억'도 단편 다큐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기생충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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