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장현 구청장,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 참석
(포토) 성장현 구청장,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 참석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4.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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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9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진행된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1)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9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진행된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9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공원 조성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미군기지 이전 및 용산공원 조성 추진현황, 외인아파트(5단지) 임시개방 추진계획 등에 관한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성장현 구청장, 방정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용산특별본부장 등 관계자 10명이 자리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용산기지 내 외인아파트 5단지가 일반에 개방이 된다"며 "공원 조성사업에 구민들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지난달 정부로부터 용산공원 조성 사업시행자로 지정이 됐다. 구는 관할 지자체로서 LH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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