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긴 미국에서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시즌 개막을 위해 기존의 양대리그 체제 대신, 서로 가까운 팀들을 세 개 지구로 나눠 늦어도 7월 초에 개막할것이라고 구상입니다.미국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동거리가 줄어 감염 예방 효과가 있고 개막을 서둘러야 중계권료와 입장료 수익을 낼수있기 때문이다
한편, 3개리그로 진행된다면 기대했던 류현진, 김광현, 추신수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맞대결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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