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별이빛나는밤에' 27대 별밤지기 된다
김이나 ..'별이빛나는밤에' 27대 별밤지기 된다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5.04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의 27대 새로운 별밤지기를 맞는다

특히 지난해 4월 1일부터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DJ를 맡아 1년여 동안 청취자들의 심야 시간을 위로하며 라디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DJ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김이나가 자정 시간대를 책임지던 ‘밤편지’에서 시간대를 앞당겨 ‘별이 빛나는 밤에’로 좀 더 일찍, 길게 청취자들을 만나게 됐다.

새로 개편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학창 시절 라디오를 즐겨 들었던 3040 청취자들의 추억을 부르는 편안한 음악과 깊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심야 라디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사진=MBC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