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도 주목…美NBC스포츠 "아시아 No.1 리그가 시작된다"
K리그도 주목…美NBC스포츠 "아시아 No.1 리그가 시작된다"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5.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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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개막한 한국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 K리그도 세계 스포츠계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NBC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축구리그인 K리그가 다가오는 금요일(8일) 2020시즌을 시작한다"고 소개하며 "K리그는 1100명 전원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선수들은 침을 뱉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개인용 물병을 사용한다"면서 "애초 K리그의 개막 예정은 2월29일이었으나 5월8일로 개막전이 미뤄졌다. 이로 인해 지난해 38라운드로 치러지던 일정은 27경기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프로축구연맹은 당장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 2020' 공식 개막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중계방송을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도록 K리그 공식 유튜브 계정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진=전북 현대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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