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뭐하다가…박지희 아나 "비난 의도 아냐" 해명
4년 동안 뭐하다가…박지희 아나 "비난 의도 아냐" 해명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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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박지희 아나운서(사진)가 16일 "(고소인을) 비난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이동형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박지희 아나운서는 앞서 "4년 동안 뭐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 궁금하다"고 언급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 "피해 호소 여성을 비난할 의도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지희 아나운서는 "안타까운 마음에 찾아가서 말했으면 고통의 시간이 줄었을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희 아나운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고소인을 겨냥해 "4년 동안 뭘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나서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서울시 산하 TBS 박지희(32) 아나운서가 과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인 김지은 씨에게도 비하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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