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일 음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는 1만 1661장의 판매량으로 누적 55만 527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 앨범은 발매일인 지난 15일부터 5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일본 내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첫날 판매량, 그리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앨범의 첫날 판매량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