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설리의 삶을 다룬 MBC 다큐멘터리가 방송된 이후 남은것은 논란과 전 남자친구였던 가수 최자에게 악플이였다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 설리의 어머니 김수정씨가 딸의 연애를 반대했고, 설리가 최자와 결별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최자가 비난의 타깃이 된 것이다.

방송후 前남자친구 최자에게 비난과 악플 그리고 심한 욕설까지 쏟아냈다.

한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모현 PD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설리뿐 아니라 최자도 피해자”라며 “최자에게 너무도 미안하다”고 했다.

사진=MBC

신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