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이 토트넘 전세기를 타고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토트넘의 특별 배려에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트를 입고 활주로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은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카타르와 평가전에서 황의조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멕시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카타르전이 끝난 뒤 약 2시간반 후인 현지시간 오후 6시30분경, 손흥민은 전세기에 올랐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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