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운영해온 카페 체리블리의 폐업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되어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희 가게를 찾아주시고, 좋아해주셨던 우리 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오정연은 #집기정리할땐_애써웃어봤지만 #간판내릴땐_눈물이왈칵쏟아져 #언젠가_간판을쓸날이다시올까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