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레이션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레이션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1.03.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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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무드의 대표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어피치>가 만나 둘도 없는 사랑스러운 단짝이 되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어피치 X 에스터버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Esther Bunny Meets Apeach>를 온·오프라인 카카오프렌즈샵에 동시 론칭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어피치와 에스더버니가 함께 러블리한 일상을 보내는 컨셉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에스더버니가 어피치를 꾸며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스트 프렌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2021년 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어피치와 에스더버니가 손을 잡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의 ‘트윈인형’을 비롯해 러블리한 프릴이 달린 라벤더 칼라의 ‘하트쿠션’, 에스더버니 코스튬을 한 어피치가 담긴 ‘세안밴드’, 에스더버니와 어피치가 함께 있는 사랑스러운 아트워크 패턴의 ‘파자마’ 그리고 ‘스티커팩’, ‘에어팟프로케이스’, ‘폰그립’, ‘동전지갑’, ‘미니여행가방’ 등 총 9종이다.

특히 굿즈 출시와 함께 강남, 홍대, 부산의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를 <Esther Bunny Meets Apeach> 컨셉으로 꾸며 이번 봄 시즌을 러블리 핑크로 물들이고 있다.

‘어피치’는 한국의 대표 캐릭터 IP 카카오프렌즈의 일곱 멤버 중 하나로 일본에서 단독 론칭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김(Esther Kim) 작가가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한 캐릭터로 패셔너블하고 매력적인 무드를 선보이며 일본, 한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팬덤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WC, WEGO, CHUU, IPKN, 핑크팬더, 헬로키티 등 패션 기반의 유명 브랜드 및 다양한 기업들과 인기리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스더버니’의 IP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비젼 김현경 대표는 “이번 어피치 X 에스터버니 컬래버레이션은 러블리 핑크를 대표하는 두 캐릭터가 만나 두 배의 귀여움을 만들어 냈다”며 “이번 봄 색다른 핑크 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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