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돌연 해체에 '설왕설래'
걸그룹 ‘여자친구’의 돌연 해체에 '설왕설래'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1.05.20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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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그룹 여자친구의 해체 소식을 전해졌다

 

소속사는 지난 18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 전속계약이 오는 22일 종료된다”며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1월 첫 번째 미니 음반 < Season Of Glass >와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등 발표하는 곡 마다 음원 순위와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는 등 케이팝 대표 주자 중 하나 였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은 2019년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하며 더욱 승승장구 할것으로 예상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해체의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돌연 해체 소식에 여자친구 팬덤 '버디' 측은  "먹튀와 같은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하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계약 종료 공지를 왜 4일 전인 오늘 2021년 5월 18일에 하게 되었는지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불화에 대한 해명 ▲4일 전에 해체 공지를 한 이유 ▲계약 해지 공지보다 언론사의 보도가 더 빨랐던 이유 해명▲상표권 등록 이유 ▲(기존)공지를 뒷받침할 자료 요구 ▲연기된 팬사인회 여부 등이다

 

사진=여자친구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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