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전지현과 주지훈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지리산'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지리산' 1회에서는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첫 만남과 큰 사건을 겪은 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한편,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 '지리산' 1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9.7%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사잔=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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