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콘서트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5일 빌보드 박스스코어는 방탄소년단의 2년만 대면 공연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4회 공연에 21만4000장의 티켓이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 매출로만 3330만 달러(약 394억원)을 벌어들이며, 캘리포니아 단일 공연장에서 기록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지민, 정국이 LA 콘서트 등 미국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
다만 RM, 슈가, 제이홉, 뷔는 이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들 멤버들은 미국에서 연말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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