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그룹(대표이사 차충환)이 2022년 새해를 맞아 신규 사업으로 TV 시리즈 ‘QXT320HA’, ‘QXT400FA’, ‘QXT420FA’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생활 패턴이 바뀌고, 기약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홈 라이프를 즐기는 가정이 늘어났다. 이에 큐닉스그룹은 가정에서 나만의 공간을 구축하고, 다양한 스트리밍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세컨드 TV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큐닉스 TV 시리즈 크기는 △32인치형 △40인치형 △43인치형으로 작은 휴대폰 화면에서 느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설치 위치 및 여러 제약이 있는 대형 TV보다 주방, 안방, 작업실 등 작은 공간에서 쉽고 편하게 설치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대기업 A급 패널 장착과 최신 MSTAR 3553 칩을 장착해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된 선명한 색감과 높은 화질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MHL 케이블과 Type C to HDMI 케이블로 스마트폰에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Wavve), 디즈니플러스(Disney+)와 다양한 콘솔 게임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HDMI 단자, D-SUB 단자가 있어 PC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노트북 및 태블릿을 연결해 사용도 가능하다. 20W 듀얼 우퍼스피커가 탑재돼 모든 영상과 게임 등에서 안전감 있는 풍부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외형으로는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감각적 디자인과 공간 활용을 위한 VESA(200×100, 200×200)가 후면에서 있어 멀티스탠드 혹은 벽걸이로 활용할 수 있다.
큐닉스그룹 마케팅 담당자는 “팬데믹 상황에서 고객 니즈에 맞는 세컨드 TV를 출시했다“며 ”많은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