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2018년 아버지 조재현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5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 했다
조혜정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의 동료 해녀로 출연했다.
대사가 거의 없는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송출연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아버지 조재현 덕분에 타 무명 배우들보다는 더 수월하게 연예계에 입소문 때문이다
사진=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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