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늘(11일)부터 약 2년 7개월 만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사증 면제) 일본 입국을 다시 허용한다.
이에 최대 90일간 일본에 머물 수 있으며, 다만 일본 입국 때 3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혹은 출국 전 72시간 이내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수요가 급증으로 현재 일본 노선 항공권 가격은 코로나19 이전의 2~3배 수준으로 항공권 가격이 크게 오르며 현재 인천~오사카 항공권은 50만~60만 원, 김포~하네다 노선은 70만~80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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