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초콜릿·빼빼로 등 17종 평균 12% 인상
롯데웰푸드, 초콜릿·빼빼로 등 17종 평균 12% 인상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4.04.1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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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가 초콜릿 주재료인 카카오 열매 가공품 코코아 가격 상승을 반영해 다음달 1일부터 대표 제품 빼빼로와 가나초콜릿 등 17종 가격을 평균 12% 인상한다.

앞서, 외식업계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와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파파이스가 지난 15일부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외식·식품·생필품 등 전방위 가격 인상 본격화하는 분위기로 상승 움직임에 따라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은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롯데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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