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 "MIT 출신 사무엘황"… 스타트업 투자가
클라라 남편, "MIT 출신 사무엘황"… 스타트업 투자가
  • 신학현
  • 승인 2019.02.22 0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클라라의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엘황은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낸 사업가로 현재는 국내 스타트업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황이라며 이같이 보도와 함께 클라라 소속사 측도 "클라라의 남편은 MIT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인 스타트업 투자가 사무엘황"이라고 인정했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09년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해 중국의 사교육 시장을 공략했다.

또 스타트업 지원 회사인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 중이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99개 도시에 있는 창업 보육 센터로 황 대표는 지난해 서울에 4개 지점을 오픈했다. 또한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 활동 하며 지난 2년 연속으로 '프라이머' 파트너로 참석해 창업과 투자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사무엘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하고 럭셔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위워크  캡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